Joint Fellowship in Danac (Abra) I

 

 

 

 

 

 

아브라 다낙교회에서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린 10여교회가 모이는 연합집회에
주강사로 초대받아 다녀 왔습니다
다낙 (Danac) 의 뜻이 길 (way)라는 뜻인데... 가는 길은 너무 험난한 곳이었습니다
아침 8시에 바기오에서 출발해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후3시에 아브라 마나보에서
파스터 바유당과 도밍고를 만나고 그들이 대여한 지프니 한대와 함께 다낙으로 ...
가다가 타이어가 펑크나고 늪에빠지고 차 밑이 다 떨어져 나가 차가 서버려서
중간에 차를 세워놓고 같이가던 지프니를 타고
(지프니도 계곡에 빠지는등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겨우 저녁 8시 그러니까 12시간이 걸려 집회장소에 겨우 도착 햇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