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선교지 Ilocos Sur 에 다녀왓습니다
부딱에 지프니를 세우고 곡소리(?) 난다는 유곡까지 걸어가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성도들이 얼마나 조아하던지)
유곡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바로 바따왕으로 합니다
우기로 강물이 불어 강을 건널 수가 없어
먼길로 돌아가가느라 오전 11시나 되어 바따왕에 도착했으나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마치고 우리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도착하자 마자 함께 예배들 드렷습니다
점심을 바따왕 교회에서 먹고 내려 오는 길에
딱부에 들려 오후 예배를 드렸습니다
딱부에서 지프니 있는 곳까지내려오는 길에 후라쉬가 없어
30분이면 내려 올길을
찰흙같은 어두움을 뚫고 핸드폰 불빛에 의지하여
3시간이나 걸려 내려왓습니다
(한 여학생은 계속 울고...)
바교에 도착 하니 새벽 2시 ..... (완전 넉아웃)
이틀에 걸쳐 빗속을 10시간 이상 행군한 힘든 일정이 었지만
아무 사고 없이 일정을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드리는 아주 은혜로운 시간 들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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