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택의 필리핀 선교 스케치

Corona19 reminded us that the whole world is on the same boat, and that we feel the same way as Jesus'disciples who feared the ship would sink while He was asleep. But don't be afraid. Cast all our anxieties . The Lord is with us. Increase our faith, and think about what is important the most in these days. “For God has not given us a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1)하나님이 원하는데 내가 하지 않는 것 2)하나님이 원하지 않는데 내가 하는 것 다른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내가 힘들어도 이길수 있음은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김성혜 사모(조용기 목사님 사모)가 한 세미나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Small church has small problem, And big church has big problem"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다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 그렇습니다 이 세상 살아 가면서 어려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문제는 그 어려움을 ..

작년에 ABC 신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한국방문을 할 때입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는 신학생들이 난기류로 인해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니까 "목사님 우리 한국에 가는 거예요 천국에 가는 거예요?"하며 무서워 합니다 그렇습니다 비행기 탈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비행기를 타는 그 순간부..

아시아 교계 지도자들이(말레이지아 인도 일본 필리핀) 한국 복음주의협의회 6월 월례회에 참석해 한국 선교에대해 애정어린 비판을 가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천 투데이) 이들은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면서도 충고를 아끼지 ..

인생 별 것도 아닌 건데 멀그리 찿아 헤메었을까 그냥 나 있는 자리에서 웃음 한번 웃으면 그것이 행복인데 인생의 잭팟 찾다가 얼마나 많은 행복을 짖밟았나 지금 내곁에 있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인데 그것들을 너무 소홀히 생각해 서로가 얼마나 아파 했는가 하늘 한번 쳐다 보고 ..

난 아내와 싸운다 돈좀 아껴쓰라구 야단치구 생활비도 넉넉히 주지도 못하면서 방안퉁수모냥 집에서만 큰소리친다 난 애들하구두 싸운다 컴퓨터 오래한다구 야단치구 TV 그만 보라구 소리치구 같이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괜히 애들한테 성질낸다 난 신학교가서두 싸운다 스태프들 일좀 ..

소띠 해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니 지난 한 해는 건축으로 시작해 건축으로 마쳤던 한해였습니다 학교 건축이 중단되고 환율이 널띠는등 중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고 또 다른 길을 열어 주셔서 비록 메인빌딩은 공사가 중단 됐지만 대..

지난번 선교지를 다녀오는 길에 많은 소떼들이 차도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는 바람에 급정거를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송아지 한마리가 다쳐서 도로 한 중앙에 쓰러져 있고 엄마 소인듯한 큰 소가 송아지 앞에서 길을 막고 서있었으며 다른 많은 소들이 그 주위를 서성대며 시위를(?) ..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필리핀에 참 많은 선교사님들이 계신데 그야말로 학벌 좋고 후원 빵빵하고 영어 잘하는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그 분들 앞에서 난 명함도 못 내밀죠)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 부족하고 미천한 걸 택하셔서 산악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10여개의 교회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