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마치고 바기오로 오는길입니다
지프니를 타고 나오다가 중간에 꿀을 채취하는 성도를 만나
벌꿀의 알을 주어서 먹엇습니다 (로얄제리로 추산됨)
그리고 내 봉고차 있는데 와서 한시간여동안 차를 대강 고쳐서
바기오로 가는 도중 다시늪에 빠지고 대나무를 짤라 로프로 만들어
차를 미는등 생 쑈(?)를 다하고 죽을 고생 다해 겨우빠져나와
해변길을 달리는데 석양이 지고.....
밤12에 바기오에 도착 햇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어렵고 힘든 여행이엇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서 나또한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마지막으로 페비의 사진한장 써비스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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