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로볼로반에서 Sis. Letty 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산이 너무 높아 비행기가 추락한 그 공포의 로볼로반...
금요일저녁에 6시에 바교를 출발해 일로코써를 지나 밤 11시에 로볼로반 입구에 있는
씩싹 교회에 도착 잠을 청하고 새벽 5시반에 기상해
아침을 먹고 6시에 바로 로볼로반으로 향했습니다
2시간 이상의 힘든 산악행군 끝에 8시 반에 로볼로반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많은 반가운 얼굴들 ^^:
교회로 가서 Sis. Letty의 결혼식 에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2부 결혼식 프로그램을 참가하고
2시즘에 산을 내려와 씩싹에서 저녁을 먹고 저녁에 청년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일 아침에 다시 주일 예배를 씩싹 교회에서 드리고 바로 바기오로 출발
밤 8시반 즈음 바기오에 도착햇습니다
아이고 팔다리 머리 어깨야 !!!
힘든 일정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기쁘고 즐거운 여행이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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