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목사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누가 1년을 후원하다가 혹은 한달만 후원하다 끊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 동안이라도 후원해 준 것을 감사하라....
그렇습니다
나를 지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나를 부르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이시니
지금까지 살아 온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일진데
모든 일에 감사만 할 일입니다...
내가 주님 밖에 있을 때도 나를 기다리시고 인도하셨는데
이제 당신안에 있으니 더 조은길로 인도 하심은 더욱 확실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 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셨으니 필요한 것은 반드시 채워 주실 것이란 확신입니다
하나님의 은헤로 지금까지 왔으니
나 항상 감사 하며 이 땅을 밟으려 합니다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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