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ministry in tagpeo in cervantes

JT Sung 2006. 8. 14. 17:06

 

바따왕에서 예배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Ptr. 양곤의 부탁으로 2주전에 찾은 딱부 교회를 다시 찾았다
오후 3시반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성도들과 예배를 드렸다..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들...
간식으로 마를 갈아서 만든 떡을 내와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올때마다 항상 민폐만 끼치고 가는게 죄송스럽고...
내가 이렇게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