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탤런트 최진실씨가 자살을 했습니다
요즈음 최대 화두는 당연 최진실씨 예기입니다
얼마나 힘든일이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야 있지만
죽음을 선택한건 참 불행한 선택이었습니다
최진실씨의 아픔을 예단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자기 십자가가 있는것인데
그 죽을 용기로 한번 살아볼 생각은 안해보았을 까요?
어느 선교사님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신앙인으로 살면서 평상시에는 비신앙인과 별다른 구별이 없지만
어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 신앙인과 비신앙인이 확연한 차이가 닌다
우리는 자살을 선택하지 않고 어떻게든 하나님께 의지하여 그 환경을 이기려 하지 않는가"
죽을 용기로 한번 살아보세요
앞이 막히고 뒤가 막히면 위를 보세요...
이 세상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죽을 힘을 다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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