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학교의 교훈이 "Empowering God's witnesses" 입니다
한국말로 번역하면 "능력받은 일꾼되자 " 정도가 되겠죠 ^^
온산을 태우는데 산 만한 불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작은 불꽃하나가 온 산을 불 태웁니다
아침 이슬은 양이 그리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는 없어서 안될 귀중한 생명수인 것 처럼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며 열심히 훈련 받는
80여명의 우리 신학교 학생들이 정말로 성령 충만 받아
바교와 필리핀 땅을 불태우고
생명수가 되어 이 나라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
어느 선교학자가 필리핀은 지금 추수의 시기라고 했는데
아무쪼록 우리 학생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 오기를 기대합니다
The end is near and our life is really short
so do not waist our life and gift
but consider God's working
20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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