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해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니 지난 한 해는 건축으로 시작해 건축으로 마쳤던 한해였습니다
학교 건축이 중단되고 환율이 널띠는등 중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고 또 다른 길을 열어 주셔서 비록 메인빌딩은
공사가 중단 됐지만 대신에 다른 부속건물 (한층에 60평 2층건물)을
아름답게 헌당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선교하는
ABC 신학교 동역자들 그리고 77 동기회 친구들, 이런 조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참으로 신바람 나고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
귀한 주님의 사역자들과 함께 일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한해 보내주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다가오는 새해에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라면서
영화 쿵푸팬더의 한 대목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Yesterday is a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present'
모두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필리핀에서 JT Sung
'선교지에서 온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넋두리 (0) | 2009.03.19 |
---|---|
싸움꾼? (0) | 2009.02.01 |
난 소보다 못한놈 (0) | 2008.12.12 |
난 정말 복받은 사람입니다 (0) | 2008.11.11 |
Empowering God's Witnesses (0) | 200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