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의 한 소경이 예수님이 지나실 때에 소리 질러
마침내 눈을 뜨게 되는 사건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만일 이 바디메오가 조금이라도 늦게 소리를 질러
예수님이 듣지 못했다면 아마 바디메오는 구원받지 못하고
그의 외침은 허공속에 메아리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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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심을 때가 있는가 하면 추수할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는가 하면 잠잘 때가 있는것 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타이밍을 놓쳐 가슴 아픈 적도 많고
후회한 적도 많았습니다
놓쳐버린 타이밍을 회복하느라 바둥대던 때도 많았습니다
주님 지금 주님께서 제게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바로 깨닫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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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오픈을 목표로 신학교 사역을 준비하면서
참으로 이들이 필요한 때에 정확히 학교가 준비되는 것을 보며
주님의 예비하심에 감탄을 합니다
순조로운 신학교 오픈을 위해서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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