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기오에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장단기 영어 연수생들이지만
이 작은 동네에 한국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이 곳 신문 사설을 읽으면서
사설중에 한국이라는 단어는 한군데도 없지만
이 글이 한국인들을 비유하는 글임을 직감하고 올려드립니다.
현지인에게 비친 우리 모습의 현주소입니다
2005/02/18 쓴글
'선교지에서 온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 주간입니다 (0) | 2005.04.06 |
---|---|
주심 속상하시죠 ㅜㅜ (0) | 2005.03.15 |
바할라나 (Bahala Na) (0) | 2005.01.30 |
진짜냐 가짜냐 이것이 문제로다 (0) | 2004.12.20 |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0) | 200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