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족한 저 때문에 많이 속
상하시죠
주님 사랑한다고 하면서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주님일 한다고 하면서 주님 기쁘시게 할 때보다
주님 맘 아프게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선교한다고 하면서 주님영광 나타내기
보담은
혹시 내자랑만 하지는
않았는지요?
십자가 복음 전한다고 하면서
주님 십자가에 못밖는 짓 할 때가 더많은 것
같아요
"누구나 선교사가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선교사가 되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참 선교사 되기란 정말 힘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간 주님 한번 기쁜 웃음 드릴 그 날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
이 부족한 종 꾸준히 지켜봐 주시는 주님의
긍휼에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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